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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여수엑스포...더욱 진화된 환상의 빅오(Big - O )쇼

  여수엑스포...더욱 진화된 환상의 빅오(Big - O )쇼

 

  여수엑스포....그 막바지에 이르른 지금

  갈수록 사람들은 많아지고 미끼처럼 이어지는 행사들은 다양합니다.

  이곳 저곳 둘러볼 엄두도 내질 못하는 지금의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기다림

  그  기다림 속에서도 ...

  다시한번 기어이 빅오쇼를 보겠노라 사람들 물결속을 뚫고 들어갑니다.ㅎㅎ

 

  예전 빅오쇼에 비해서 주변 빛의 조화가  많이 돋보입니다만...

  반면에 빛의 밝기차이가 심해서 다같이 한꺼번에 묘사해 낸다는것이

  좀처럼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돌팍 사진에도 ...

  더 많은 질적 연구가 필요한것은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막바지로 가는 여수 엑스포

마지막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사람들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는듯 합니다.

그중 ...

여수 엑스포의 가장 큰 하일라이트 쯤 되보이는 빅오쇼...!

이 빅오쇼도 질적인 진화와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2회 연장 공연을 해 주고 있습니다.

주말같은 날에는 3회까지...ㅎㅎ

 

이제는 1회공연을 포기하고 2회나 3회때 시간맞추어서 빅오쇼를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현명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2회차 마지막 시간으로

끝나는 시점에서 쪼금씩 쪼금씩 빅오쇼 무대로 접근해 들어갑니다.

그리고  빅오쇼의 휴식시간에는 물 분수쇼도 가볍게 보여주고 있네요...!

빅오쇼에 밀려서...눈에 들어 오지는 않지만..ㅎㅎ

 

 

이 빅오쇼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그저 눈으로 직접 보는것이 가장 확실하고 환상적이지않을까 싶네요

 

돌팍이 담아내고 있는 빅오(Big -O)쇼는

  화려하고 방대한 양의 빛들을 다 잡아낼 능력이 없습니다.

처음 담아볼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진화된 빅오쇼...!

 

정말 꼭 한번은 고생해서 보더라도 절대적으로 후회하지 않을듯 합니다.

 

 

 

지금부터는 일절 잔소리 없이 쭈욱 이어집니다.ㅎㅎ

 

카메라 앵글을 통해서 보는 것보다는 직접 두눈 뜨고 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울 따름입니다.

 

 

 

 

 

 


 

 

 

 

 

 

 

 

 

 

 


Big-O는 오후 2시부터 70분간 해상쇼가 펼쳐지고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수상 공연과 멀티미디어쇼가

이어지는 장소입니다.

Big-O에는 오션 플레이그라운드, 미디어 체험 공간, 휴게 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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