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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여수엑스포 ....해상쇼

  여수엑스포 ....해상쇼

 

   빅오쇼가 열리는 공간에서 한낮에는 해상에서 열리는 물쇼가 열립니다.

   어마어마한 땡볕더위와...또 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기다림속에

   열리는 해상쇼...!

   그늘 한점없는 이곳 관람석으로 도저히 찾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또한 어마어마한 사람들 틈바구니속에을 비집고 들어갈 생각은 더더욱 없구요..!

 

   한참 떨어진 롯데리아 베란다에서 망원으로 간신히 바라본 해상쇼 입니다만...

   그 떨어진 거리가 너무 멀었던 모양입니다.

   또하나 정면으로 바라보는 각이 아니라서...해상쇼에 보여줄려고하는 내용을

   전혀 알수가 없게 되었네요...!

 

   이번주 일요일에는 그 길것만 같았던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이 데일듯한 이 한낮에도 해상쇼를 보기위한 사람들은 전혀 더위에 물러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울집 식구들과 친구 가족들...!

감히 엄두가 나질 않아서 해상쇼는 포기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있는

롯데리아로 이동을 합니다.

 

 

어디로든 감히 움직일 생각을 못하고 그저 망원으로만 현란하게 움직이는 빅오쇼 주변들을 구경합니다.

어쩌다가 찍어낸 사진이라는 것들도 같은 장소에서 담아내는 것이라서...

구도나 보이는 풍경은 그것이 그것처럼 보여질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엑스포는 보여지는 사진속의 사람들보다 갑절이상 ....

더 많다고 하니...

가지고 있는 입장권이 있다손 치더라고 감히 찾아갈 엄두를 내질 못하겠습니다.

 

 

아...해상쇼는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구나..하고 생각 하시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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