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노고단 야생화
여름도 지 갈때를 아는 모양인지 벌써부터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노고단입니다.
천상의 화원을 자랑하던 노고단에도 여름꽃들이 그 자취를 많이 감추고
없는듯 싶습니다.
물론 숨은 꽃들도 많았을테지만 맘껏 혼자서 눌러앉을수 없을터..!
지나는 길에 몇컷의 꽃 사진들만 담아둔것을 설명없이 올려 봅니다.
대부분 다들 잘 알수 있는 그런 꽃일테니..ㅎㅎ
둥근이질풀, 물봉선, 엉겅퀴를 닮은 산비장이, 며느리밥풀,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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