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빗속을 달려보는 가사리해안도로
주말 일요일
우천으로 산행은 취소가 되었다.
약한 비라도 내릴거면 지리산 둘레길이라도 걸어볼 요량이였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
0 , 마려운 뭣처럼 종일 안절부절이다.
바보상자인 티비도 마땅한 유혹이 되질 못하는데 컴마저도 일요일에는 아이들 차지다.
가끔씩 심심풀이로 달려보는 관기마을에서 섬달천마을까지 이어지는 가사리 해안도로 ...!
답답한 마음에 콧바람이라도 쏘일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달려 보았다.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ㅎㅎ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막걸리도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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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빗속을 달리는 사람도 있네요..ㅎㅎ
무슨 열정인지...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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