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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Adieu 2013 daum blog ,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

               2013년의 Daum 블로그, " 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 "

               카테고리 속의 한해목표들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한 

               2014년 돌머리의 산길 헤매이기가 추구하고 싶은  방향도 제시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 부족한 돌팍 블로그를 아껴주시고 찾아주신 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시작되는 2014년의 돌팍은

               큰 욕심없이, 그리고 진정성을 토대로한 블로그 소통을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어설프고 서툰 사진

    혼자서 독학하는 사진들...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진일보 하는 것은 절대 아닌 모양이다.

    그래도 욕심없이 멍청한 막 샷들을  날리면 언젠가는 새로운 눈을 가질수 있던지. 찍쇠란 거창한 이름을 내리든지 하겠지..!

    벌써부터 사진적 욕심과 열정이 사그라진지는 오래지 않던가..ㅎㅎ

 - 촌시런 산행기

    산행기는 지 나름의 기록방식이다. 꼼꼼하던지, 촌시럽던지, 구구절절하던지...

    누구도 탓하지는 마시라, 지가  지 혼자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추억의 기록으로 남을테니..

 - 우물 안 개구리 여행

    젊어서 다리 튼튼할때,  더 많이 돌아 다녀야 하겠지, 노는 것도 체력이 뒷바침 되어야 하느니라..!

 - 그리고 들꽃들

    들꽃들에게서 새로운 세상과  사진적 깊이를 본다

    역시 들꽃 사진에서도 " 아는만큼 잘 찍을수 있다 "는 명진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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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찾아 떠나는 이  길은 언제고  자유였더니라....!

2013년의 소심한 목표

             - 블로그 욕심을 버려라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지나친 욕심이였다.

     같은 취미와 생각을 가진사람들과 가벼운 소통으로만 만족을 하겠다 싶었던 것이

     언제부턴가 "우수블로그" "다음 뷰" 에 중독처럼 가당찮은 욕심의 내게 되었던 것이다.

     2013년에는 그 욕심의 짐을 덜어볼 요량이었는데,  미련처럼 그 욕심에서 자유롭질 못했던게 사실이다.

     2014년 ...이제는 그 미련같은 욕심을 충분히 덜어낼수 있지 않을까..?

 - 아이들..! 아낌없는 칭찬을

     작심 삼일이였을까..! 처음 마음처럼 꾸준함을 보여주질 못했다.

     하물며,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 엄니..! 전화좀 자주해라  

      자주 해야지. 하고싶어도 못할날이 얼마지 않았을텐데...

      뒤늦은 후회로 제사밥 열심히 차린들 무엇하리요..!

 - 살덩이 ..! 70kg 이하로..

      70kg 이하는 아니더라도 71kg 을 넘기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73kg을 넘어가던날, 점심 한끼를 줄였다. 세 끼니를 먹어야 한다는 것도 나름 고정화된 습관이리라.

 - 인간아 ..! 책좀 읽어라..!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

      블로그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이 어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리요..!

      답방,  댓글 달아줄 시간도 없는 것을...ㅎㅎ

      분명, 블로그에서 한발짝 물러서면  책들하고는 더  친해질수 있으리라.

 - 술..! 이제 작작 마셔라..!

      작작 마셔라 가 아니고 주구장창 마셨던 한해였다.

      " 평생 지가 먹을 술은 정해져 있는 것이니 , 묵을수 있을때  열심히 마셔라" 를 외치면서.ㅎㅎ

 

       이제 몸이 예전만 못하다, 술독에 술이 고갈되는 것인지, 체력이 고갈되는 것인지...?

       지 묵을만큼의 분량을 다 묵은 것인지...?

       술... ! 술...!

       친구넘은 간암이라는데...니는 무섭지도 않냐..?

 

 - 일 ..! 늘 최선을 다해야지

       당연, 지 밥줄을 놓을수는 없지 않겠는가

       복지부동, 낙지부동, 회춘하는 열정이 늘 함께 하길..!

 

 

 

- 마음 다치는 댓글은 그만

  - 글과 무관한 댓글들

     복사댓글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요, 그냥 필요한 글만 보고 가셔요

     공들여 써 놓으신 글과 무관한 댓글들, 쥔장은 더 빈정 상합니다.

     당연 답글과 답방은 가질 않습니다.

 

  - 똑같은 복사 댓글들

     복사댓글 , 달지 마셔요,. 복사 댓글에 대한 답방이나 뷰추천, 그 어떤것도 하지 않습니다.

     기분 꿀꿀한 날에는 차단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 소통없는 친구신청들

     블로그 해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친구신청,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블로그는 누구를 친구로 두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떠한 소통을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다시 찾고 싶거든 즐겨찾기를 하시면 됩니다.

     여태까지의 소통없는 친구,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 품앗이성 View 추천 

     가끔은 이것이 블로그 세상의  진정한 소통을 어지럽히는 주법이기도  합니다.

     품앗이성 뷰 추천, 절대 사양합니다. 당연,  답방성 뷰추천 하지 않습니다.

- 상업성 홍보댓글

    가장 치명적 바이러스 입니다. 절대적으로 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