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둘째날
첫째날인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는 애써 사진이라는 기록들을 멀리 해 보았다.
사진때문에 여행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둘째날인 용인 애버랜드에서는 그래도 사진적 기록이 아쉬웠던지
못난 찍사 노릇을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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