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토요일 주말, 새차를 하고난 뒤 , 심심풀이로 소라면 해념이길을 달려 보았다.
겨울철 눈길운전을 하고나면 흙범벅과 염화칼슘이 흉하게 남겨지는터라 애써 부지런 떨지 않아도
새차를 꼭 하게 된다.
자동차로 출근을 할 것도 아니고 늘상 집에 모셔두는 차량일것이면서
애지중지 새차를 하는 이유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ㅎㅎ
어쨌든 자전거도 아닌 차량으로 한바퀴 돌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저녁노을을 담았다.
중간 중간에 그럴싸한 조형물이라도 있으면 사진빨이 더 고급질텐데...
여타한 피사체가 없어서 쬐끔 아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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