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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강진 남미륵사 , 철쭉과 서부해당화가 만발을 했다.

강진 남미륵사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전국 3위에 오른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경내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화려하게 물이 들었다.

강진 시골집 바로 옆 동네, 수없이 지나치는 길이면서도

여태 마음주고 정성들여 찾아보질 않았던 이곳 남미륵사

이번 시골집 가는길에 잠시 들렀다. 

아침시간이면 그래도 조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관광객으로 꽃반 사람반으로 사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없었다.잠시 들렀던 기념으로 몇장의 사진들만을 남긴다..다음 해 에는 새벽 일찍 찾아볼것을 기역하면서..

 

 

강진 남미륵사
남미륵사 1980년 창건한 사찰로 법흥스님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세워서 40년 동안 가꾸어온 절이다
최대의 청동 아비타여래대불은 높이 36m, 둘레 32m이다.

또한
벗꽃나무 , 철쭉 1000만그루 , 서부해당화 50만그루가 꽃을 피워서

철쭉동산 , 서부해당화 꽃 터널을 이루고 있다.

서부해당화 절정의 시기는

2022년 기준 4월10일부터 절정의  개화를 보였고 

연산홍과 철쭉은 17일과 24일까지도 절정의 개화를 보일것으로 예상이 된다.

단지 서부해당화는 17일 기준으로 

절정의 개화시기가 넘어가는 단계...!

24일 찾아가면 조금은 아쉬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