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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홍도 유람선 관광

 

 

 

홍도 유람선 관광

홍도 관광의 진수는 홍도10경과 홍도33경이며 주로 유람선을 이용한다.

홍도를 한바퀴도는 코스로 요금은 성인기준 25,000원이고

22킬로미터 정도 2시간 30 여분 소요된다.

사진찍는 포인트 , 선상 회 먹는시간 등등 을 포함한 시간

 

촛대바위 또는 칼바위로 홍도 유람선 관광중 최고 하일라이트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유람선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람선 직원들이 포토존에서 

사진도 직접 찍어주는 친절을 배풀기도 한다.

 

 

남문바위

남문은 홍도 10경중 제1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는 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 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깃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거북바위(확실치 찮음, 많은 설명을 하는데 기억에 남는것이 없다.)

거북이는 홍도의 수호신이다. 매년 정월 초사흘날 당제를 지내며

짚 허수아비로 용왕의 신체를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에 띄워 수궁으로 보내고 있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 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며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 주는 거북선으로 홍도10경중 제9경이다.

또한 옛날 청나라 해적의 약탈이 심할 때는 그들의 배가 올 때면 언제나 풍랑을 일으켜

홍도섬을 지켰다는 전설이 있다.

병풍바위

병풍바위란 이름은 양상봉 산신령이 동남풍을 막기 위해 쳐 놓은 병풍이란

전설이 있으며 흡사 병풍과 같다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병풍바위는 기암괴석이 이뤄놓은 그 멋진 절경뿐 아니라 바위틈에 빽빽이 자라는 나무들

또한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 놓은 양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이름은 기억에 없고, 단지 결혼하지 않은 총각은 들여다보지 말고 눈을 돌리란다.,

 

실금리굴

홍도 10경중 제2경으로 옛날 유배 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풍우를 피할 수 있는

넓은 동굴을 찾아 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 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다

하여 이를 가야금굴 이라고도 한다.

이 석굴에는 200여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가야금을 타면 굴속에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 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석굴에 들어가 눈을 감고

묵상하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하다.

아차하면 금새 떨어질듯한 아차바위

주전자바위 모든 재앙과 악귀로부터 홍도를 보호하기 위해 성주신이 바위를 세웠는데

칼 모양이라 하여 칼바위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옛날 할아버지들께서 틀고 다니시던

상투모양처럼 닮았다하여 상투바위라고도 한다.

 

키스바위

 

 

 


기둥바위 :

기둥바위는 홍도 전체를 받치고 있는 기둥으로써 이 기둥바위의 힘으로 홍도를

지탱하고 있으며 이 기둥이 무너지면 큰 변이 난다고 이곳 주민들은 믿고 있다.

10m의 기둥바위 사이사이 동굴에는 이 섬의 업(큰뱀)이 살고 있어, 함부로 들어 갈 수 없다고 한다.

콜라병바위

유람선에서 먹는 생선 회, 

 

홍도2구등대

온화한 인정과 조용한 정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60여호의 가옥들이

깨끗이 단장되어 찾아오는 손님들을 가족처럼 따뜻히 대접하는 곳이다.

옆으로는 낭만적인 등대가 있어 산책과 함께 낙조의 황홀경에 젖을 수 있는 곳이며

전면 독립문바위 주변과 탑여 주변은 태공들의 꿈을 키우는 곳이기도 하여 홍도를 찾는

낚시인은 자연히 2구로 발길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