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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금오도

추석연휴

갈곳은 없고, 오라는곳도 없는 명절

아들과 얼치기 초보낚시를 여수 금오도로 1박2일로 다녀왔다.

사람은 많고, 무질서한 낚시 터

연휴때는 필시 낚시여행이라는 것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 싶었던 금오도 낚시여행이었다.

조과는

참돔30cm 1마리, 붉바리 3마리, 쏨뱅이2마리가 전부였다.

덤으로 용치는 복어만큼이나 짜증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