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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알면좋을 산행상식

겨울 산행 준비물

겨울산행 준비물              

 ※ 개인적인 등산 경험상 준비물을 나열한것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전문적인 산행 사이트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1. 등산화                                  

    -  등산화는 방수처리가 잘 된 고어텍스제품으로 중등산화

       이상의 신발을 준비 한다.

    ※ 겨울등산화 손질:

        가죽등산화는 산행 2~3일 전에 왁스칠을 해 두면 방수에 더욱 효과적

2. 배낭

     - 타계절과 달리 겨울산행에는 배낭에 넣을것이 많아서

       최소 50리터 이상의 배낭을 준비

     - 겨울과 상관없이 안전을 목적으로 목 뒤까지 올라오는

       배낭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방한복 :

      겨울 추위를 막을수 있는 윈드 자켓을 준비하고 산행중에는 입지 않고

      능선부에 올라서거나 휴식시에 체온유지를 위해서 입는다.

     - 바람은 물론, 비나 눈에 젖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 상의 : 

       긴팔집티(춘추용)를 속에 입고  폴라텍소재의 상의(동계)를

         겹쳐서 입으면 효과적이다. 

     - 하의 : 

        파워스트레치바지,윈드스토퍼바지,윈드블럭바지 등

        방풍처리가 잘 된 바지를 준비  

     - 속옷은 모나 폴리에스터가 섞인 것이 좋다.( 쿨맥스 팬티, 쿨맥스 런닝티,등)

      ※면직류는 땀을 많이 흘릴경우 습기를 머금으면 식으면서 보온력이

          급격이 떨어지는  한기를 느끼는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 모자·장갑·양말도 모 제품이 무난하고 양말과 장갑은 꼭 여벌로 준비한다.

         모자는 귀까지 감쌀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하며 양말 또한 두툼한

        겨울용을 준비한다.

         귀, 손. 발등은 인체의 말단으로 추위에 가장 먼저 반응을 하며 추위를 가장 많이

         느낌으로 이에 충분한 준비를 해 두는게 좋다.

4. 장갑 :

        등산용 장갑으로 일반적인 모장갑으로 산행 오름길에 사용하고 능선등 경우에

        맞추어서 더 강력한 고어텍스용 장갑등을 착용하여 추위를

        막아주는게 좋은 방법이다.

          특히 추위는 손과 발에서부터 가장 심하게 느끼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 고어텍스등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안쪽에 얇은 속장갑을 끼고 겉장갑을

            착용하면 효과적일수 있다.       

5. 아이젠 :

           4발보다는 6발이상이 좋음, 체인형 아이젠이 좋음.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음)

           신발 가운데에 걸리는 4발일 경우 바위길이나 눈이 녹아서 흐르는

          얼음눈일 경우 발바닥에 피곤함과 발목관절에 무리가 많이 감

         - 6발 아이젠을 준비하고 여분으로 4발 아이젠을 준비하면

           더욱 안정적일것임

6. 스패츠 :

             등산화및 신발내부에 눈이나 바람이 들어가는것 방지 하는 장비로

             겨울산행시 꼭 가지고 다니는 장비중 하나인데......

            실 산행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경우가 많다.

           - 눈길산행일 경우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트임이 잘되어 있고

             등산바지가 신발 밑단까지 내려와서 얼어붙는데....

           이게 결국은 스패츠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 꼭 착용할 경우 :

                눈쌓인 등로의 개척산행일 경우와 눈이 녹아서 흙이 질퍽이는 등로를

               산행할 때 신발이나 등산바지 보호를 목적 사용해도 좋다.   

7. 렌턴 :

        겨울에는 낮 길이가 짧기 때문에 언제고 비상용으로 휴대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문적인 야간산행을  하지 않는 등산객에서는 적당한

          가격대의 렌턴도 무난하다.

        - 차후에 야간산행에 관심을 가질것을 생각하신다면 처음부터 좋은

         제품으로  준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스틱 : 등. 하산시에 힘의 분산에 큰 역할을 하며 특히나 하산길에

             무릎관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스틱하나보다는 두개가 더욱 효과적이나 거친산이나 험준한산일경우

             한손은 지형지물을 붙잡을수 있도록 하나의 스틱만 사용해도

            좋을 경우가 생긴다.

9. 고글, 썬글라스

        : 썬글라스는 폼으로 쓰는게 아니다

         특히   눈이와서 날씨가 맑으면 눈에 피로도가 상당하다.-눈시림 현상등

         또한 산에서는 자외선이 평지보다 훨씬강하므로 눈 보호차원에서도

        썬글러스를 갖추는게 일반적이다 

10. 바라클라바 :

       안면 보호 마스크를 말하는 것으로 가벼운 산일경우 일반마스크로도 충

        분하고 고산이나 추운날씨의 산행일경우 좀더 적극적인 제품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11. 보온도시락 및 보온병

12. 버너, 코펠

     국립공원및  모든 산에서의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나 겨울철일 경우

    사용가능지역에서의 취사를 할 경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준비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3.기타 

     렌턴. 라이타 , 구급약. 비상식, 등은 기본적으로  무조건 준비를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