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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Dave Koz..!

        

               

 

Dave Koz 에게서 컨템포러리 재즈를 배워볼까...?

 

 

              " 컨템포러리 재즈" 라는게 도데체 뭐야...?  

              그럼 퓨전째즈는 무엇이고..?  

              또 크로스오버는 ...!             

   어....!              

  Smooth Jazz 라는 말도 있네...                           

한국사람들...나이묵으면 운동한답시고  산으로 죄다 모여들고                

음악의 종착역은 뽕짝이라는데....               

이 난해한 용어들이 결국은 뽕짝도 아닌 짬뽕이라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런지...ㅎㅎ        

크로스오버는  말 그대로 교차, 교합같은 말로 서로 다른 장르들이 넘나드는 음악들을 말합니다.

               재즈와 클레식의 만남이라든가 , 랩과 국악의 만남등과 같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음악들의  접목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들이 플라시도 도밍과와 존덴버의 팝과 성악의 만남이라든가 ,                              

바비멕퍼린과 요요마의 재즈와 클레식의 만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태지가 불렀던 하여가 쯤 될까요..랩과 국악을 접목시킨...

 

                         퓨전...!                             

요즘은 식당에서도 퓨전전문요리집이 성행을 하지요...ㅎㅎ                             

 어려울것없는 짭뽕음식을 말하는것이지요...한가지 전통 음식이 아닌 ,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전통과 현대를 버물리는 음식들...!                              

퓨전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장르, 각시대를 믹스 시켜놓은 음악들을 말합니다.                               

결국 크로스오버나 퓨전이나 그말이 그말일듯 합니다.

 

                         컨템포러리 재즈는...?                             

직역을 하면 현대적인 째즈라는 뜻입니다만...그 직역의 뜻보다는 보다 대중적인, 보다 편하게                             

들을수 있는 재즈를 통틀어서 하는 말일듯 합니다.                             

결국은 대중들이 편하게 듣고 쉽게 리듬을 탈수 있는 pop 의 Easy  Listening 과 같은                              

Smooth Jazz 음악들을 컨템포러리 째즈라고 불러야 하는 모양입니다.                           

At The Movies

2000년도를  전후로, 그 컨템포러리 재즈계에  해성처럼 등장했던 연주자가 바로 Dave Koz 입니다.

색스폰...그것도 알토 색스폰을 주로 연주하는  이사람은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때 축하 연주를 했을 정도로

실력과 명성을 인정받은 연주라라고 합니다.

1990년 첫앨범 " Dave Koz "  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그 이름을 알립니다.

두번째 앨범인 " Lucky Man "은 100주간 빌보드 차트에 머물면서

플레티넘을 달성할 정도로그 이름과 명성이 탄탄대로의 길을 가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Deeper Then Love)를 ,

중국에서는 중국의 국민가요인"Cheng Fu "를 편곡하여 연주를 할정도로 아시아쪽 팬관리에도 정성을 보입니다.

 

오늘 들어보고 싶은 곡은 다른 유명한 많은 곡중에서도 You Make Me Smile 을 먼저 들어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리듬감, 그리고 난해하지 않은 컨템포러리 특유의 부드러움....!

절대 캐니지에도 뒤지지 않은 현란한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