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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비오는 해변길로 드라이브나 가보까...?

       

      Chris Rea   / The Road To Hell

 

         나만을 위한 노래들...!

         오늘은 ..비 내리는  바닷가 해안도로를 달려 봅니다.

         여수 관기초등학교에서 섬달천까지 이어지는  가사리 해안도로..!

         맑은날의 석양이  더없이 이쁠듯 합니다만...

         오늘은  잔뜩 찌뿌린 하늘에 바다 물빛마저도 잿빛입니다.

         비가 오면은 또 어쩌겠는지요...? 

         잿빛 해안도로..!

         달리면서 듣은 노래는 드라이브 음악으로 더 없이 어울릴것 같은

         Chris Rea 의 The Road To Hell 입니다.

...

 

 

 

 

 

 


 

 

 

 

 

 

 

 

 

 

 

 

 

 

 

가을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올 여름 줄곧  꾸질한 비오는 날의 연속이였던 터라서..들녁의 나락들이 잘 여물어 가는지 모를 일입니다만...벌써 남도 들녁은 가을이 눈앞으로 다가와 있음이 한눈으로 보입니다.

 

 

 

 

 

소라면 가사리해안도로중간 중간에 이런 펜션들과 먹거리 식당들도 보입니다.리바벨라...!이름만으로 보아서는 아담한 레스토 카페처럼 보입니다만...칼국수 와 팥죽(팥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맑은날의 해안도로...지금의 잿빛보다는 시퍼런 바다가 어울릴듯한 풍경들입니다.수평선에 구름 몇점 떠있는 풍경을 만나러 다음에 다시 들러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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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왜...오늘도 건강하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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