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소나무·매화나무를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고...
다른 식물이 모두 지고 난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추운 겨울에도 정답게 만날 수 있는 친구에 빗대어
세한지우(歲寒之友)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몇일째 출퇴근길에 담아보던 동백꽃을..
더 늦어지기 전에 올림니다.
가수 송창식의 노래나 미당 서정주님의 글귀는
고창 선운사 분위기입니다만 담아온 동백꽃들은
여수 오동도 도 아닌 출퇴근길의 지나는 산길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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