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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영취산 진달래 꽃은 얼마나 피였을까..?



지난 4월 첫주의 주말에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있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20만의 관광인파가 몰렸다는 말도있곤 하던데...

그 실체는 알수가 없을테고...

그나마 꽃이라도 제대로  만개를 했을련지 모를 일이다.

무선산의 개화상태로 봐서는 영취산  중부능선까지의  개화는 조금 빠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관광인파의 마음들이 너무 빨랐던 것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봉우제를 비롯한 진달래 군락의 절정을 이루는 곳은 이번 주중이거나 주말이면

최 절정의 만개를 이루지 않을까...?

수요일 아침부터 내일 모래 금요일까지 비소식이 있던데...

비바람에 많이 씻겨져 내리지나 않을른지 모르겠다.


▲ 여천 무선산의 진달래...!






예전의 열정으로 이번 주말일요일 새벽에는 영취산이나 올라볼까 싶은데

미친듯 달려 갈수나 있을런지 장담을 할수가 없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은것인지..?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내려앉은 것인지...?

전날 마셔대는 주님에 굴복을 하는 것인지..?


모르고  모를 일이다.

 





 

사진들은 핸드폰속에 들어있었던 묵은 무선산 사진들을 정리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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