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무선산의 봄
점심시간에 재활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한 걸음을 해보았다.
결과는 생각보다 좋질 못해서 게을러지고 있다.
무릎이라는 녀석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좋아질것이라 생각했는데
운동이 무리가 되는지 썩 좋질 못하다.
아직은 단순한 시간의 약을 더 복용해야 하는 모양이다.
그토록 수없이 오르내렸던 무선산
그 무선산에도 이제 봄이 찾아와서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사진들은 핸드폰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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