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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내 어머님에 대한 단상

 

 

엄마...!

어머님...!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마음 울리는 서글픔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그러면서도 어떤 이야기부터 접근을 해야 할지 망설여져서

지금껏 비공개 숨은 사진만 남아서 못다한 어머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물며 

나 자신마저도 이런 사진이 있었나 싶을만큼 기억속에서 지워지곤 한다.

오늘은 어쩌다가 이 사진이 눈에 뛰였고

어설픈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생각날때마다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