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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여수 영취산 진달래는 허망하게 녹아내리고 없었다.

2020.04월 04일 토요일

영취산

코스 : 흥국사입구 - 북암골 - 진례산정상 - 봉우재 - 영취산시루봉 - 영취봉 - 흥국사

산행시간 : 2시 30분 출발해서 6시 즈음해서 하산완료

☞ 토요일 근무 후 운동삼아 영취산 진달래 구경길에 나선길이였는데

진달래는 벌써 시들었고 , 철 잃은 산객들만 가끔씩 헛씸을 쓰고 있었다.

 

 

북암골에서 꽃무릇 군락지를 경유해서 올라서면 만나는 임도길

 

여천공단,,,밤 풍경이면 꽤나 멋드러진 풍경이지 싶다. 공단 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묘도대교, 이순신대교는 주탑만 보인다.

 

 

 

 

 

도솔암 뒷편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봉우재와 영취산 시루봉

 

 

 

 

 

 

 

 

▼ 출퇴근길에 보였던 겨울눈길처럼 내려앉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