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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점심시간에 둘러보는 여수 무선산 둘레길

점심시간에 둘러보는 여수 무선산 둘레길

 

 

아침 출근길에 반쪽을 걸어서 출근하고

점심시간에는 정상을 올랐다가 둘레길을 온전히 한바퀴 돌아나온다.

그리고 집에 갈적에는 다시 못다한 반쪽을 돌아서 간다.

그 무선산이라는 것을

오늘은 핸폰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왜...!

그냥 할일없이 돌아나오기가 머시기하고 심둥해서...

▲ 출발점인 병원 정원수 땡감나무
▲ 여천교회 옆 계간오름길

 

▲ 애기동백꽃이 꽃터널을 만들었다.
▲ 애기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