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연일 계속되는 지루한 장마, 그 길고 긴 장마 기간에도 붕어 낚시라는 것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내 실력이야 낚시의 낚 자도 모르지만
천하의 낚시의 고수인 매형이 모든 준비를 다 해주셨다.
일명 군계일학 사장님이신 매형...!
낚시에 취미가 있고 관심이 있으면 낚시만큼은 원없이 배우고 해 볼수 있으련만
꼴에 지가 산꾼이랍시고 산만 찾아 다니고 있으니../
그 와중에도 아들이 낚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이번 여름 휴가때
다시 한번 낚시고수 매형의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다.
일시 : 8월의 첫 주말과 6일 .7일
장소는 해남 남리쪽 저수지와 군동의 시목재, 그리고 군동 신기마을 앞
(낚시를 모르니 저수지 이름도 도무지 몇번을 들어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 > 고향이라는이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날의 시골집 풍경 (0) | 2021.01.05 |
---|---|
구름좋은날 , 강진가는 길 (0) | 2020.09.11 |
시골집을 지키는 고양이와 철지난 꽃들 (0) | 2020.07.07 |
봄날의 시골집 풍경들 (0) | 2020.04.02 |
강진 시골집에서 만나는 고만고만한 꽃들 (0)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