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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구름좋은날 , 강진가는 길

강진 시골집 가는날 구름이 좋아서 오토크루즈컨트롤에 운전을 맞기고 구름을 담았다.

 

구름 좋은날

일하는 곳에서 구름과 아파트 그리고 교회를 묶어서 담았다.

핸드폰 광각으로...

 

 

 

점심때마도 올라보곤 하는 동네 뒷산인 무선산

이 무선산에서도 구름을 담아 보았다.

▲ 무선산 정상

 

 

강진 시골집에 때아닌 무지개가 그려졌다.

아주 찰나, 짧은 시간동안 드리워진 무지게는 시기루처럼 사라졌다.

시골집을 지들 집인냥 나뒹구는 길냥이 가족들

처마에서 폼나게 잠자는 녀석이 어미이고 새끼들 두 녀석은 잔디밭에서 나뒹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