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지리하게 이어지는 장마
후덥지근하고, 끈적거리는 저녘시간들...!
잠깐 비 그친 시간들을 이용하여 운동이라는 빌미로 이곳 저곳 마실길 다녀온 곳들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저녁운동길로 자주 가보는 소호동 동동다리와 웅천공원
그리고 여수의 뒷산격인 미평 봉화산까지...
늘상 걸어보는 집 앞 마실길
남들은 이것도 바다랍시고 애써 찾아올수도 있을테고
이곳을 거닐면서 운동을 하는 풍경은
어찌보면 영화속 풍경에나 나올법하지만
지한테는 일상의 한 풍경일뿐 색다른 감흥이 없다. ㅎㅎ
장성지구 선소 유적지에서 보이는 밤 풍경
어둠내린 불빛만 담았었는데...오늘은 넘어가는 하늘빛도 같이 담을수 있었다.
봉화산 등로와 잘 어울리는 미평 봉화산 자락의 저수지
다른때 같으면 이곳도 산행이랍시고 산행기를 작성할법도 하건만
해도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서 몇장의 사진만 남겼다.
물론 날씨가 꾸럭꾸럭 했던탓에 사진발이 좋질 못한것도 산행기를 생략한
주 원인이기도 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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