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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길위에서길을묻다

제암산 무장애 데크로드길

휴양림에서 시작 곰재와 사자산을 넘고 일림산 갈림길에서 시작되는

무장애데크로드길을 걷게 되었다.

차량회수를 위한 원점회귀를 위한 방법이면서 순탄한 숲길을 걷는제미도 솔솔하다.

크게 힘들지 않고 연초록 숲길을 걸을수 있다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였던 것 같다.

일찍 출발해서 일찍 집으로 갈 계획이여서 일림산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산행은 할 수 없었지만

무장애 데크로드길을 알고 갈수 있어서 다음을 기약할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었다.

사자산에서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보이는 정자

이곳에서 무장애 데크로드길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