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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길위에서길을묻다

여수 낭도 둘레길 한바퀴

운동삼아 걸어보는 낭도 둘레길

마땅히 산욕심이 없던 날

그렇다고 종일토록 집에 나뒹굴수 없어서 집 근처인 낭도에 다녀오기로 했다.

애써 낭도 상산 정상을 올라가는 것도 포기하고 섬 주변 한바퀴 돌아나오는 것으로

언제...2022년 03월20일 일요일에 집사람과 함께

소요시간은 13:30분에 주차장에서 출발 16:30분에 원점으로 회귀했으니 딱 3시간 걸렸다.

잡다한 구경꺼리, 

신선대니 천선대니 등대니 하는 것들은 죄다 무시하고 오로지 해찰없이 섬 둘레길만을 걸었다.

 

 

 

 

 

둘레길에서 보이는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