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꽃무릇
흥국사와 영취산 흥국사 뒷편 북사면으로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꽃무릇이 피였을 것이기에
아들녀석과 함께 운동삼아 산행을 다녀왔다.
꽃무릇은 절정을 살짝 넘어가는 수준이고, 작년에 비해서 그 개화정도가 빈약해 보인다.
산행은
흥국사에서 시작 - 꽃무릇 군락지 - 봉우재 - 흥국사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했다.
아무래도 꽃무릇의 가장 절정은 매년 추석연휴가 아닐까 싶다.
2022년 9월 17일(토요일 오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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