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6코스만을 돌기가 너무 허방해서 정취암과 둔철산을 둘러보고 오후에 둘레길을 돌아볼까
했던 것을 게으름이라는 핑계를 빌미로 무산이 되었고
둘레길이 예상했던만큼 빨리 마무리가 되어서 오후에 정취암에 잠깐 들렀다.
정취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고, 자료 조사도 부족해서
여타한 글은 생략하고
사진적으로 접근했을때 이곳은 오후빛이 아닌 아침빛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곳이였다는 사실
아침 일찍 여명빛이면 아주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다.
오후에는 뒷산의 어둠이 내려서 정취암 존 사찰은 어둠속에 잠길수 밖에 없다.
다음에 둔철산이라도 갈 일이 있으면 이른 아침 여명빛으로 담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2023년 02월12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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