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얼치기 낚시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09월 23일(토요일)

백야도 남끝, 백야대교아래 등등에는 조사님들로 그득 그득하다.

해서 찾아들었던 삼섬이 바라보이는 곳

누군가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서 삼섬이 되었다가 사섬, 오섬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조과는 감성돔 새끼중의 새끼 3마리는 잡아서 방생

문저리1마리, 배도라치2마리

 

생각에

이곳에 조사님들이 몰려들지 않는 이유는

수심이 낮기에 큰고기들은 없고, 잔챙이 작은 고기들만 입질을 하기 때문이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