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나무늘보는 하루 17시간을 자고 7시간을 존다고 한다
호기심 천국은 사방팔방 궁금하고 나 돌아다니느라 잠깐만의 졸리운시간마저도 아까운 사람이다.
내일 직장 일을 하기위해서 주말동안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사람
또 한사람은
일주일동안은 내 여가를 위해서 일을 했으니, 주말에는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나무늘보는 휴식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일테고
호기심 천국은 한없는 여행과 궁금증의 해갈에서 즐거움을 찾는것이 차이일뿐이다.
모든 생활이든, 여행이든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큰 핵심의 키워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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