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계사 가는 버스시간표(펀글) 쌍계사 - 쌍계사에서 세석까지는 9시간이 넘게 걸리는 상당히 먼 길이다. 쌍계사에서 삼불재까지 3시간 남짓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남부능선길과 만나게 되는데 한번에 담기도 힘든 파노라마 사진같은 주능선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게 장점. 세석 가는 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지리산 최고 높이의 .. 더보기 지리산 지명이름 종주능선에서 만나는 이름들 2 . 선비샘 : 전설 선비샘 아래 상 덕평마을에는 평생 가난하고 천대받으며 살아온 노인이 있었는데.. 이 노인의 죽어 소망은 사람대접을 받아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에 아들드이 이 선비샘 위에 묘를 써서 이샘에서 물을 뜰때 반드시 무릎을 꿇게하여 노인묘에 절을 하.. 더보기 석곡 코스모스 석곡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공터옆 강가 옆에 피어있는 꽃무릇인 모양이다. 나리가 몰고온 엄청난 물줄기를 이기고 피어있는 모습이 대견하다.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석곡이다. 이번 태풍 나리가 몰고온 비바람에 석곡도 예외가 아니였는지 석곡 축제장에 한창 피어 있어야 할 공터에 강물이 범.. 더보기 지리산 지명이름에 관한 유래와 볼거리 1. 종주능선에서 만나는 이름들 1 . 老姑壇 (노고단) : 조선시대 추강 남효온은 그의 지리산 기행록인 지리산일과에서 노고단을 姑母堂(고모당) 이라 함 이는 민간에서 말하는 할미당이나 삼신할미당이라는 뜻임 국가적 제사를 지내는 선도성모의 의미보다는 삼신할미의 뜻이 더 강함 볼거리 : 노고단 .. 더보기 [스크랩] 구례 산동 토종전통작물과 산수유 테마파크 수세미가 주렁주렁.... 구례산동 온천지구내 토종작물 테마공원 와∼가을이다. 가을하면 천고마비의 계절, 풍요로움이 먼저 떠올리게 한다. 여름이 지나가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는 `처서'도 지났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다. “처.. 더보기 [스크랩] 꿈과 미래를 찾아떠나는 섬진강 천문대 곡성군은 “곡성군 고달면 가정리에 자리 잡은 곡성 섬진강천문대를 개관 탐방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섬진강 천문대는 국·도비와 군비 등 모두 14억 원을 들여 지난 2005년 착공해 올해 2월 건물 공사를 마무리 하고 6개월여의 시험운영을 거쳐 이날 공식 개관한다. 천문대 규모는 부지 2천300㎡에 .. 더보기 [스크랩] 추억의 <목화> 보러오세요~~~곡성 겸면... 활짝핀 목화 베들을 이용해 천을 만들고있는 아낙네들... 6.5키로에 달하는 하천변과 목화공원에 목화가 피기 시작했다.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곡성군 겸면 목화공원에서 열린다. 잊혀가는 옛 농작물인 목화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우리의 옛 정취를 살리고 고향의 향수를 느끼.. 더보기 [스크랩] 강진 무위사 나들이 출처 : 노해섭과 떠나는 사진여행...와~~신난다.!!글쓴이 : 행복한 사람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