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무선산과 둘레길 여수 무선산의 연초록 봄이 지나고 있다. 더보기 고향마을에도 봄꽃이 피고 있다 25년4월 6일 강진에 다녀왔다.간단한 집 단장과 봄 나들이천태산 아래 정수사는 봄꽃 나들이그리고강진 남미륵사와 서부해당화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 황금모과나무와 개량된 수선화 온 마을에 지천으로 널부러진 동백꽃아마도 이만큼 화려하고 무성하게 핀 동백꽃은 고향마을에서 처음이지 싶다.지난 겨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그랬을까..?강진 어디를 가더라도 동백꽃은 원없이 화려하다.아..!이런 동백의 풍년이었으면 백련사라도 다녀올것을...! 천태산아래 정수사가는 길의 벚꽃강진에서 작천으로 넘어가는 곳의 벚꽃길과 가우도 가는 길의 벚꽃들에 비하면초라하기 그지 없겠지만 한적한 여유를 걸어볼 것이면이곳 정수사에 들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더보기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남미륵사의 서부해당화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다.올해의 봄꽃은 유독 늦게 핀다.진달래가 그렇고, 벚꽃도 그렇다.이맘때면 고향 강진에서도 핫한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가 그것이다. 개화정도를 볼까 싶어서 찾았던 남미륵사25년 4월6일(일요일)날의 개화는 꽃망울만 머금고있다. 5%미만의 개화율1주일후나 2주후쯤이면 절정의 서부해당화를 볼 수 있겠다. 올해는 유독 동백꽃이 만발을 했다.해년마다 이렇게 화려하게 피지는 않았던듯 싶은데올해는 겨울이 예년만큼 춥지 않았던 모양으로 강진땅의 동백은 지천으로 널브러져 있다. 어쩌다가 한두개씩 피여있는 서부해당화 서부해당화 길서부해당화가 만발을 하면 해당화 터널숲길이 만들어지는데지금은 빨간 솜사탕같은 꽃망울만 머금고 있다. 올해는 여느 .. 더보기 낙안 금전산 의상대 능선 금전산의 아찔한 의상대 능선을 넘다.산행지 : 순천 금전산 ( 668m ,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뒷산)● 산행일시 : 2025년 3월 30일(일요일)● 산행지기 : 갤럭시 23+● 도상거리 시간 : 9.0km 정도 되지 않을까..? 산행시간은 4시간 40분(점심시간 1시간포함)● 준비물 : 국밥 1인분포장과, 순천막걸리 몇 병● 고만고만한 기억꺼리 : - 의상대 능선으로 올라서 불재까지 , 불재에서 다시 낙안온천까지는 도로 따라서 걸었다. - 전날, 여수 영취산을 다녀왔기에 크게 욕심나는 산행지가 없었는데 눈뜬 아침, 집에서 눌러앉아 있으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날까 싶어서 낙안으로 달렸다. - 모든 산님들이 진달래 .. 더보기 여수 영취산의 진달래는 얼마나 피었을까..? 영취산 진달래는 30-40% 정도 피었드라..! 3월 29일 기준주말 토요일 (2025.3월.29 일 )올해는 유독 진달래 개화가 늦어지고 있어서 진달래 축제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야꽃들이 피어나고 있다.아래에서부터 천천히전체적인 개화율은 30-40%그마저도 아래쪽 군락지에서 50%가마봉에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상에는 10% 이하..!산행이라기에는 그렇고예비군 훈련장 주차장에서 골명치를 지나서 가마봉에 오르고 영취산 정상은 생략하고 원위치 했다. 영취산 진달래는 벚꽃이 절정을 지날때 가장 화려한 개화를 하는데아직 벚꽃이 터지기 직전이어서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하는 모양이다.4월의 첫번째 주말이거나 그 이후... 오른쪽 영취산 정상가운데는 시루봉과 영취산(예전에는 진례산.. 더보기 여수 무선산의 봄 여수 무선산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고 있다점심시간에 휴식처럼 걸어보는 무선산과 둘레길이런저런 날들의 풍경들을 몇 날에 걸쳐서 담아보았다.한동안 춥고 더디던 봄이라는 녀석이어느날엔가부터는 순식간에 찾아오고 있다.진달래가 피고, 개나리도 피고, 동백도 피어나고 있다.아직 봄의 절정인 벚꽃만이 헌재의 탄핵선고처럼 늦어질 뿐이다.무선산에서 보이는 안심산과 죽림의 택지개발 나에게 있어 무선산이라는 곳은산이라기보다는 점심시간의 혼자만의 휴식공간이다.정상을 오르고 내려서 둘레길을 걸어 나오는 한 시간의 휴식공간음악을 들을수도 있겠고, 잡다한 유튜브의 뉴스들을 접할 수도 있다.덤으로 변해가는 계절들의 난장들은 온몸으로 느끼며 지낼수도 있겠다.핸드폰 카메라도 담아보는 아웃포커싱..ㅎㅎ디세랄 줌렌즈의 아웃포커싱과는 다.. 더보기 창원 무학산 100대명산 그 예순두번째 산행 창원 무학산 진달래는 아직 일러 피지 않았더라...! 산행지 : 창원 대곡산 + 무학산 + 무학산 둘레길산행일시: 2025년 3월 23일(일요일)산행지기: 지 혼자서산행메모: 통영 미륵산과 고성 연화산 그리고 창원 무학산, 1일 3 산 산행 중 그 두 번째...! -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그 예순두 번째 산행 - 기온은 초여름처럼 무더웠고 , 가시거리는 박무(미세먼지..?)에 가려서 한 치 앞도 구분이 안됨 - 원 계획은 오전 중에 고성 연화산까지 산행을 했어야 했는데 시간상 연화산은 포기하고 창원 무학산을 우선적으로 선답하기로 했다. 덕분에 연화산은 .. 더보기 통영 미륵산, 100대명산 그 예순한번째 산행 통영 미륵산 , 1일 삼산 , 그 첫 번째 산행고만고만한 산행 메모- 통영 미륵산, 고성 연화산, 창원 무학산이라는 3 산을 한 날에 도전한 날, 그 첫 번째 산행인 미륵산- 100대명산 그 예순한 번째 산행-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통영 오는 길에 졸음쉼터에 들렀던 탓에 일출 시간은 맞출수가 없었다.- 산행은 정상에서 잠깐의 휴식과 미래사의 알바시간 포함해서 2시간 35분이 소요되었다.컨디션 좋은 날이고 , 미래사 알바가 아니었으면 2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당일 3산을 위해서는 미륵산 산행을 07:30분까지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시작이 불안하다. 산행코스 : 용화사 광장 - 도솔암 - 미륵산 - 미래사 - 띠밭등 - 용화사 광장 .. 더보기 이전 1 2 3 4 ··· 23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