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전령사들이 이놈 바람꽃과 노루귀 꽃인 모양입니다.
아직도 못다한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곳들이 많은 듯 합니다만...
이곳 남도 여수에서는 벌써부터 봄의 기운들이 완연합니다.
눈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한 남도 ? 끝자락...!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애써..! 노루귀라는 여린 꽃으로... 봄소식을 서둘러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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