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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니가 꽃이라고..?

다시 찾은 향일암 바람꽃

             변산 바람꽃

 

                 鷄 肋 (닭 . 갈비 ) 입니다.

                다음기회에 천천히 올릴려는 마음으로 임시 저장해 두었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늦바람 피우다가 버림받은 초최한 아저씨마냥...시들고  앙상함만이 남았습니다.

                게다가 화밸(태양)하고 흰색하고 궁합이 맞질 않는지 하얀 색감보다는 칙칙함이 배여나옵니다.

 

                계륵.. 닭갈비입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먹을것이 없는..그런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바람꽃 사진입니다.

                천상 이 향일암 바람꽃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

                  

 

 

 

 

 

 

 

 

                    ▲ 빛이 넘어가고 없을적...그늘상태에서 찍은 모습인데..오히려 색감은 더 좋은듯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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