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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보성 녹차밭에는

          

            보성 녹차밭 풍경은.....? 

            지금 보성 녹차밭을 찾아가면 녹차밭 풍경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4월 17일(일요일)날 찾아간 녹차밭에는 아직 싱그런 녹차의 새작들이

          올라오지를 못하고 힘겨운 겨울 한파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유독 .작년 겨울이 추웠던 모양으로 녹차잎들이 말라버렸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그 싱그러운 새싹을 보기위새서는 15일에서 30일 정도의

          시간들을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보성 다향제는 5월 4일 - 5월 8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  보성 녹차밭 풍경입니다. 축제기간동안에 그 싱그런 새싹이 올라올수 있을런지...?

 

 

 

 

 

 

 

                    ▲  수양 버들이 아니고 수양 벗꽃이라고 하네요..!

                         녹차의 새싹이 없는 지금 이곳 수양벗꽃 자리가 오늘의 포토존이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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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다업관광농원....!

             녹차밭중 가장 인기를 한몸에 받는 곳입니다.

             5년 전부터는  입장료를  성인 2000원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중

             오늘처럼 황량한 겨울풍경인 녹차밭....

             입장료 2000원에 빈정이 상해서 돌아서는 돌팍입니다.

             적어도 상품적 가치가 떨어질적에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돌팍입니다만....!

             아무래도 형평성 떨어지는 돌팍만의 냉턱없는 욕심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연초록의 새싹이 올라올적에 이 목련꽃이 피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돌아나오는 길에 아쉬운 인증샷입니다.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여행길에 실수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4월달 녹차밭 풍경을 올려봅니다.

         아래쪽 사진들의 푸르름을 생각하실적에는 적어도 5월 중순쯤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온세상이 푸르른 날들...늘 행복하고 멋진 여행들 꿈꾸시길 바랍니다.

  

              ▲ ▼  사진들은 2009년 5월 10일날의 녹차밭 모습입니다. 곡우를 전후해서 새작을 체취하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  보성 회천에 위치한 제 2 다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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