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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

제비꽃 - 그 봄을 알리는 전령사

 

            제비꽃 ( Viola mandshurica )

            겨울나러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무렵에 꽃이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른다는 설과,

          꽃의 모양과 빛깔이 제비를 닮아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오랑캐꽃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꽃이 필 무렵 오랑캐가 자주 쳐들어와서 붙었다는 설과

          꽃의 생김이 오랑캐의 머리채를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는 설이 있다.

          앉은뱅이꽃은 키가 작아 앉아있는 것 같다고 해서, 반지꽃은 꽃으로 반지를 만든대서,

          장수꽃과 씨름꽃은 꽃 모양이 장수들이 씨름하는 것 같아서,

          병아리꽃은 병아리처럼 귀여워서 각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 꽃 이름 : 제비꽃 ( Viola mandshurica )
 2. 속 명 : 근근체, 자화지정, 장수꽃, 씨름꽃, 오랑케꽃, 병아리꽃
 3. 과 명 :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꽃 4-5월 / 열매는 6월

 5. 꽃 색 : 자주색  or 짙은 보라색
 6.  서식지 : 우리나라. 만주지방,시베리아, 일본 등 / 시골 들판이나 양지바른 언덕
 7.  촬영장소 시간  : 무선산 둘레길, 아파트 주면,  2011년 4월 28일
 8.  용 도 : 식용- 어린 순, 나물 / 약용 - 소염작용, 해독작용, 이뇨작용, 한방에서는 황달,간염, 수종등에 사용 / 관상용

 9.  설 명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상 피침형으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잎 사이에서 가늘고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꽃이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은 보라색 또는 짙은 자주색이고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10, 기타  : 제미꽃은 종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왜제비꽃 : 세모난 달걀형 잎에, 꽃잎에는 짙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다.

                            알록제비꽃 : 잎에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있다.

                            남산제비꽃 : 잎 모양이 가늘게 갈래가 진다.

                            잔털제비꽃 : 원줄기가없고 전체에 털이 난다

                            콩제비꽃 : 흰꽃 아래쪽 꽃잎에 자주색 줄무늬가 선명하다.

                            노랑제비꽃 : 노랑색 꽃을 피운다.

                 

            ※ 참고 자료

                 1. 한국의 야생화  http://wildflower.co.kr/

                 2. daum 백과사전

                 3. 우리나라 야생화 이야기 - 제갈영 지음/ 이비락 출판사

 

쌀밥,,! 보리밥....! 

어렸을 적에...

아이들이 이 제비꽃을 따서 서로 잡아 당겨 먼저 꽃대가 떨어지면 지는 게임에서 유래한

이름이 이 씨름꽃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만...!

돌팍의 어렸을적 놀이로  이러한 게임을 해본적은 없는듯 ....

다만...!

이 제미꽃 열매를 따서 서로 알아 맞추기를 하고 놀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쌀밥...!

보리밥...!

제비꽃 열매가 무르익을 즈음, 살짝만 건드려도 톡 하고 터져나가는데..

종류에 따라서 하얀 쌀밥같은 알갱이가 나올때도 있고...!

또  어떤 열매는 보리밥처럼  칙칙한 색깔의 밥알이 나오기도 했던 것입니다.

 

참...!

그시절 그때에는 그리도 그 흰 쌀밥들이 먹고 싶었던 모양이지요...

 

그리스 아테네의꽃으로 상징되는 제비꽃은

그 꽃말이 "겸손함" 과 " 소박함 " 이라고 합니다.

그 모양새와 자태가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잘 들여다 보면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구석이 있는 모양입니다.

 

가난한 시골 동네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들여다 볼적에는

겸손함과 소박함보다는

 왠지   배고프고 ,  땟국물 흐르는 

촌시런 아이들이 생각나는 것은 돌팍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야생화들을 담아 내면서 느끼는 것중 한가지가

이런 보라색(자주색인가..?)톤을 가진 꽃들에서 정확한 색감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후  퇴근시간의 태양이 없어진 시간이라서 그러는 것인지...

아님 니콘카메라의 화밸이 멍텅구리인지...!

이 ...본연의 자주색 톤이 아닌 청색계열의 톤이 높아진다는.....

 

그나마 오늘의 제비꽃은 가장 근접한 색감을 잡아내고 있는듯 싶어서

천만 다행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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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 임재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 흰제비꽃(여수 소호동 일대에서 촬영)

그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제비꽃...!

모든 야생화들에서도 그렇지만

유독 제비꽃에서는 유사 변종들이 많다고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변종들도 많고...

 

아무래도 이러한 모든 종류의 제비꽃들을 구분하는것은

야생화들을 시작하는 돌팍에게는 당연 무리일듯 싶습니다.

 

오늘은 가장 일반적인 ...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제비꽃으로

오늘의 " dolpak's 들꽃 일기" 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 강남 제비꽃 (해남 달마산 천년 역사길에서 촬영 )

오늘도.....

얼치기 돌팍의 블방에 걸음하시게 된 모든 블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사랑 가득하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