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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

            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ㅎㅎ

          잘 알고 지내는 동생에게서 카톡(카카오톡)이 날라 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문자 주고 받는데 서투른 돌팍...

         

          돌팍... 지 모습을 보고 있는듯한  문자 오타 시리즈 였네요

          요즘 현대를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필수가 되어버린 문자...!

          특히나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더더욱 필수가 아닐런지요..!

 

          문자 세상에서 쉽게 일어날수 있는 문자들의 웃기는 헤프닝을 모아보았습니다.

 

          갈수록 깊어가는 가을 주말...!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월출산 구름다리                        261

 

 

재미있는 문자 오타 시리즈

1.    피자 먹는다는 애기를 문자로  ....  나 지금 피지 먹어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 좋은 감자 만나

3.   봉사활동 가던도중 엄마한테 온 문자 ... 어디쯤 기고 있니..?

4.   할머니 오래 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 사네요..!

           5.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는 문자에 엄마 답장 ... 그럼 올때 진화 하고 와...!

6.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 와를 잘못써서 ... 임마 데릴러 와

7.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 거 없냐는 문자에... 딱히 원하는 건 없어서... 딱히 원하는 건 0 벗어

            8.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 보려는데...싱싱해

9.   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 집 오면 야동보여줌ㅋㅋ

10.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히 엄마에게 ... 할머니가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11.   내 신발을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12.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 ... 아바닥사간다.(통닭을 사오신 아버지)

13.   여자친구한테 생일을 물어봤는데.. 너 생ㅇ리 언제야?

14.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사망해♡

            15.   우울해서 남자친구에게 위로받으려 " 나 오늘 또 울었다 .."  문자를 보냈는데..나 오늘 똥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