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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

여수 가사리 해안도로 ..그 두번째 드라이브 길

   여수 가사리 해안도로 ..그 두번째 드라이브 길

   이번 주말도 아닌 저번 주말의 사진들입니다.

   순천만 솔섬의 일몰을 담아 보겠노라고 달려가던 그날...!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였는지..물때가 맞질 않습니다

 

   해변까지 가득하게 들어와 있는 들물이였던 것이지요..ㅎㅎ

   와온 솔섬 해넘이는 날물 갯뻘의 질감이 그 생명이거늘...!

 

   와온 솔섬까지 가는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길에 가사리 해안의 일몰을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 깨스가 가득 낀 날씨라서 마지막 끝점의 일몰이 선명하지를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것을 鷄肋(계륵)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이것도 사진이랍시고 올리기는 그렇고..그렇다고 허망히 삭제해 버리기도 그렇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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