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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해 뜨고 질녁에

돌산 굴전 일출

      돌산 굴전 일출

     향일암 바람꽃을 담으로 가는 길에 잠시 담아본 굴전 일출입니다.

     바람꽃 피는 때와  거의 같은 시기에 맞추어서 올라오는 일출

     시기적으로 쬐끔 빠른것인지...?, 늦은 것인지.?

     같이 일출을 담으시던 진사님 말씀으로는 수요일(2월 27일)쯤 되면은 더 중앙에서

     올라 올거라 예상을 하십니다.

     정 중앙에서의 일출도 좋지만 오늘처럼 한쪽으로 치우쳐도 나름 좋아 보입니다.

     - 날씨 : 구름낀 맑은 날씨, 수평선쪽에는 해무가 올라왔음

     - 화이트 밸런스 : 맑은날 그늘(색온도 8000)

     - 망원렌즈 80-300mm

     - 일출시간 : 07 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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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웠던 생각꺼리

        . 바다물결이 잔잔해서 반영까지 생각했어도  충분한 날씨 였는데 너무 망원만을 고집한것

        . 초점을 너무 한곳에만 집중에서 맞추었던 것

           가까운 구름과 멀리 굴 양식장에 돌아가면서 맞추어 보아도 좋았을 것을....

        . 표준 줌으로 가까이 있는 구름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원근감과 함께 빨려 들어가는 느낌의 사진을 만들수 있었을듯 함

        . 대부분의 사진에서 기본적인 수평 맞추는 것을 못했던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