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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니가 꽃이라고..?

노루귀...이 봄의 화사한 요정

 

  노루귀...이 봄의 화사한 요정  

3월 1일(금요일) 오후에 찾아 보았던 향일암 주변 노루귀 모습입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와 바람 많은 날...!  

오후에 햇볕이 날것이라는 예보에 힘입어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한없이 여리고 꽃숨 터지기 직전의 모습이네요  

차마 잠시라도 서툰 내 발걸음에 밟히지나 않을까...?  

무던한 조심함과 함께 여린 노루귀를 담아 왔습니다.

 

   절정의 시기는 ...  

                     적어도 3-4일 후 , 아니면 일주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