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오후
가벼운 동네 뒷산에 올라보는 것으로 전날의 게으른 캠핑의 후유증을 달랬다.
앞에 보이는 곳은 남해도의 설흔산, 금산 등등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요즘 한참 마음아픈 진도 팽목항의 그림과 오버랩이 되는듯 싶기도 하다.
봉화산 정상에서 보여지는 경찰학교 전경..!
엇그제 부지를 다지고 있었던듯 싶던데...벌써 이렇게 깔끔하게 완공을 마쳤던 모양이다.
여수 엑스포로 연결되는 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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