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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환장하재, 남도산

곡성 설산 괘일산

 

 

   1. 산행 장소 : 곡성 설산 괘일산

  2. 산행 일시 : 2016. 06. 12( 일요일 )

  3. 산행 코스 : 성륜사 - 옥천조씨묘 - 설산 - 금샘 - 괘일산 - 임도 - 설옥마을 - 성륜사

  4.. 산행 지기 : 해우뫼사랑 번개산행

  5. 준비물 : - 바람막이 자켓,

                    - 베낭(오스프리 38리터). 스틱1개, 손수건 , 선글러스,                 

                    - 카메라 nikon D700 ( 24-70mm )

        6. 이동 수단 : 그랜드 스타렉스

     7. 오늘의 날씨: 안개 자욱하고 습도 많은날, 

      8. 특징적 산행 메모                      

          - 마땅히 갈곳이 머뜩찮아서 가볍게 산행하고 반주나 한잔 할까 해서 시작한 산행                    

          -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던 산행이 생각보다 장거리 지루한 산행으로 이어지게 됨                    

         - 설산부터 괘일산까지는 일반적인 등로를 따르고 괘일산부터는 설옥마을까지 임도길을 따라갔음                    

         - 설옥마을에서 성륜사까지는 길 묵은  야산을 개척산행 함

코스 :
성륜사 - 설산 - 괘일산 - 첫번째 삼거리  - 임도길 - 설옥마을 - 성륜사 주차장

        - 괘일산을 넘고 첫번째 삼거리에서 임도길로 내려섬,
          처음에는 길흔적이 뚜렷하다가 흔적없어짐

        - 사자암 수도암 설옥마을까지 이어지는 임도길 따라감
        - 설옥마을에서 성륜사로 넘어가는 묵은 옛길을 따라 고개하나를 넘어감
           길흔적은 없고 어림짐작으로 고개를 넘어감
           고개 정상에서는 성륜사 윗족 삼거리에서 내려오는 등로가 선명해서
          길흔적 뚜렷해짐


 도상거리 : 16km 쯤..?   산행시간 : 7시간

지난 6월달 번개산행으로 다녀왔던 곡성 설산과 괘일산
바쁘고 사진을 담았던 USB가 잠시 자리를 비웠던 탓으로 이제서야 간신한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기억이 가물해서 구구절절한 이야기들은 죄다 생략하고
돌팍의 허기진 산행기록으로만 자리를 체워넣었다.


- 2016년 9월7일날에 ....!

 08 : 20 율촌
 09 : 40 성륜사 주차장
 09 : 50 산행시작
 10 : 15 넓적바위
 10 : 20 옥천조씨 묘
 10 : 25 쉼터1(403m)
            휴식
 11 : 00 출발
 11 : 40 설산 정상 522m
 12 : 00 금샘
 12 : 05 임도 끝(삼거리)
 12 : 25 임도(점심)
 13 : 25 출발
 14 : 25 괘일산
           - 휴식
 14 : 44 첫번째삼거리
 15 : 00 임도길 만남
 16 : 17 설옥마을
 16 : 25 묵은임도길
 16 : 55 성륜사 입구
 17 : 05 성륜사 주차장

 

 

 성륜사
넓적바위

 

▲ 옥천조씨묘

 

▲ 쉼터 1

  

▲ 쉼터 1을 지나고부터는 소나무숲길과 푸근한 등로가 설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 금샘 도착직전 바위 전망대에서 보이는 괘일산

 

▲ 금샘

 

 

 

 

▲ 괘일산 바위쉼터의 아찔한 절벽

 

 

 

 

 

 

 

 

 

 

 

 

▲ 성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