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골집에 애써 자리를 잡았던 히어리
크고 지는 모습을 몇년에 걸쳐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어써 보관했던 임시보관함
그랬던 히어리가 작은 텃밭 밑을 두더지가 헤집고 다녔던 모양이다.
이런 나무들은 바람이 들어가면 생존을 하질 못하고 말라 죽는다.
이 두더지 잡기에 온 신경을 썼지만 결국 실패를 했고 애써 키웠던 히어리 나무도 결국 죽었다.
그래도 옛기억이려니 하고 남아있는 자료를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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