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03월 25일 뜬금없는 년차휴가를 사용하여 영취산 산행을 아들녀석과 함께 다녀왔다.
예전의 열정으로 사진놀이를 해 볼까 싶다가 그마저도 포기하고
살방한 걸음으로 정상까지만 다녀오는 여유있는 산행
진달래는 정상부까지 다 피였고, 아래쪽은 벌써 지 철을 지나고 있다.
화려함으로는 예전만 못한듯 싶은것이 지 철을 지나서 그런지, 아님 흉년의 개화를 한 것인지..알수 없다.
카메라도 없이 올랐던 이번 산행
하필이면 핸드폰도 집에 두고왔던 탓에 사진도 빈약하다.
화질 떨어지는 아들 핸드폰으로 간신한 사진 몇장 찍어서 이것도 산행 기록이랍시고 올려둔다.,
'못다한 산 이야기 > 주금이지, 여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개화시기를 놓쳐버린 영취산 (0) | 2021.09.23 |
---|---|
봉화산 , 천성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0) | 2021.05.31 |
여수 무선산 (0) | 2020.11.16 |
여수 백야도 백호산 (0) | 2020.07.07 |
여수 호랑산 둘러보기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