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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꽃무릇 개화시기를 놓쳐버린 영취산

여수 영취산의 꽃무릇 산행

추석전후로 만개를 하던 영취산의 꽃무릇

아침보다는 오후에 빛이 들어오는 이곳에 잠깐 다녀왔다.

충분히 개화를 했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벼운 운동삼아 다녀오자며 집사람과 함께 다녀온 영취산

꽃무릇은 벌써 개화시기를 지났고, 시들한 뒷그림자만 밟고 왔다.

산행코스는 흥국사에서 출발 꽃무릇 군락지로 올라서 봉우재를 정점으로 다시 흥국사로 하산을 했다.

9월 19일 일요일 오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