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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섬 & 산  BEST 50

낭도 상산과 낭만낭도 섬 둘레길

낭도 상산과 낭도 둘레길

일시 : 2023년 2월 5일(일요일)

지기 : 갤럭시23과 함께

 

  13 : 35 낭도 주차장 출발
14 : 07 쉼판터 전망대
14 : 20 소나무 전망대
14 : 23 규포마을 갈림길삼거리
14 : 28 역기미삼거리 갈림길
14 : 30 상산 정상 ( 휴식 )
  15 : 30 규포선착장으로 하산시작
15 : 50 규포선착장
16 : 15 역기미 삼거리
16 : 50역기미끄터리
17 : 00 군 초소
17 : 25 낭도 방파재, 낭도등대
17 : 30 주차장 , 산행종료
 

낭도 상산과 낭도 둘레길의 첫 시작점

 

 

 

낭도선착장 

멀리 뒷쪽으로는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와 우미산

그러면 왼쪽 희미한 섬은 나로도쯤 되겠다.

 

낭도의 지붕 색깔

빨갛거나 파란색이 촌시러운듯 나름 이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따. 

 

봄의 전령사중 하나인 봄까치꽃(개불알꽃)과 매화

 

 

 

 

 

쉼판터 전망대, 오른쪽 도로끝은 역기미끄터리와 사도

 

 

 

 

 

 

낭도 상산 정상

 

상산 정상에서 보이는 여수 봉화산과 이영산

 

상산 정상에서 보이는 꽃섬인 하화도

하화도 뒷쪽으로 희미한 곳은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

 

봄의 전령사중 가장 멋스러운 노루귀꽃

봄의 전령사 삼총사는 노루귀와 복수초 그리고 변산바람꽃이다.

이 노루귀꽃은 향일암 금오산과 개도에서 많이 봐 왔었는데 

이곳 낭도 상산정상에서도 몰래 몰래 피어나고 있었구나..!

 

 

 

상산 정상에서 규포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상산 턱밑에서 규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애써 규포마을로 하산해야 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선착장으로 하산을 하고

섬 둘레길을 돌나가는것이 백번 좋은 선택이 아닐까..?

규포선착장이나 규포마을에서 낭도까지 이어지는 길은 둘레길이라기보다는

큰 메리트없는 아스팔트길을 지루하게 따라 걸어야 하기 때문이리라..!

 

 

규포선착장에서 

 

 

 

 

 

 

 

 

 

 

 

 

 

 

 

 

 

 

 

역기미끄터리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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