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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여수 소호동 안심산

23년 9월 첫 주말 일요일

시골 텃밭작업과 주님에 지친 몸에 해독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어서

집 뒷산에 잠깐 들렀다.

아주 오랜만에...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들렀던 곳인데

언제부턴지 발길이 뜸해지고있다.

산행코스가 불편하기도 할 뿐더러 돌아나오는 둘레길의 습한 기운이 싫었는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