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첫 주말 일요일
시골 텃밭작업과 주님에 지친 몸에 해독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어서
집 뒷산에 잠깐 들렀다.
아주 오랜만에...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들렀던 곳인데
언제부턴지 발길이 뜸해지고있다.
산행코스가 불편하기도 할 뿐더러 돌아나오는 둘레길의 습한 기운이 싫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못다한 산 이야기 > 주금이지, 여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봉화산 천성산둘레길과 단풍나무 숲길 (0) | 2023.11.20 |
---|---|
여수 영취산의 꽃무릇 군락지를 찾아서 (0) | 2023.09.25 |
여수 무선산의 봄날은 간다 (0) | 2023.03.30 |
출퇴근길에서 만나는 무선산의 가을 (1) | 2022.10.26 |
여수 향일암, 금오산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