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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화태도

화태도 낚시, 역시나 눈먼 고기는 없었다.

 

화태도 낚시

2024년 5월19일

토요일 백야도 등대 옆에서 손 맛을 보지못했던 얼치기 조사

간만에 돌산 화태도까지 장거리 낚시를 떠났다.

결과론적으로

역시나 얼치기 초보낚시꾼한테는 눈먼 고기가 잡힐수는 없었다.

낚시터로는 아주 좋아 보이는데 들물때의 물살이 너무 쌘 모양으로 바닥을 칠수가 없었지 않았나 싶다.

장어2마리, 볼락7마리, 망상어1마리...그랬다.

가운데  백야도 백호산

참...다음에는 왼쪽 옆 선착장에서 다시 도전을 해 봐야 하겠다.

 

 

 

 

 

 

 

화태대교

뒷쪽으로 봉황산과 봉황산 휴양림

 

 

 

돌산 화태도 낚시

5월 19일 일요일에 이어 다시금 찾았다.

5월24일 금요일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평일날 남아도는 년차휴가를 사용하여 

아침 일찍부터 같은 곳으로 얼치기 낚시라는 것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조과는 앞전에 비해서 많은 진일보를 했다.

작은 참돔 5마리

도다리 큼지막한 것 1마리

뽈락 씨알좋은것 서너마리

 그리고 왠만큼 작은것들은 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