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지리산 삼신봉(텃골-삼신봉-청학동)
청학동 삼성궁(흙담카페뒷길)- 삼성궁옆능선- 독바위- 쇠통바위 -송정굴-내삼신봉(1354.7m)
- 삼신봉 - 청학동
2. 산행일시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 날씨 맑음.바람없이 따스함
3. 산행시간
10:15 - 오후 4:45분 까지 6시간 30분 (점심시간 1시간 포함)
4.산행참가자
산행짝궁과 둘이서....
5. 특이사항
.12월달은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 통제기간이였음
. 청학동 도인촌방향에서 출발하여 삼신봉을 거쳐 상불제에서 삼성궁으로 내려설려고 계획한산행
. 도인촌과 삼성궁중간으로 도둑산행을 함
. 독바위로 올라서는 등산로는 생각보다 선명하고 어려움 없이 찾아 올라설수 있음
. 대체로 날씨가 맑아서 시야가 나름데로 괜찮음. 독바위.쇠통바위 .삼신봉에서의 조망이 좋음
쇠통바위에서 청학동마을이 선명하게 잘 보인다.
쇠통바위에서 멀리 천왕봉과 뾰쪽한 촛대봉에 하얀 눈이 제법 쌓여 보인다.
내삼신봉이다. 삼신봉비석과 오른쪽 소나무정상의 중간에 있는것이 외삼신봉(1284m)이다.
내삼신봉에서 쌍계사 방향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중간쯤 독바위가 보인다.
독바위는 상불재와 쇠통바위 중간쯤에서 청학동 방향(삼성궁쪽)으로 약간 빠져나가는 곳에 위치함
외삼신봉에서 도장골및 거림골 제일봉으로 오르는 계곡들을 찾아낼수 있다.
외삼신봉에서 남부능선이 조망된다.
남부능선을 쭈욱 따라가면 멀리 세석산장과 촛대봉까지 길게 이어진다.
외삼신봉에서 바라보이는 지리산의 조망으로 이사진은 멀리 왕시루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이제 날이 저물어가고 역광인지라 선명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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