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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 상산과 낭도 둘레길 운동삼아 걸어보는 낭도 상산과 둘레길 일요일 오후에 빠른걸음으로 돌아나왔다. 2023년 01월7일(일요일) 너무 자주 가는 동네 둘레길이라서 사진을 담을 욕심마저 없는 말 그대로 운동삼아 걸어보는 마실길 날씨는 맑았으되 바람은 무진장하게 거칠었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볼락 백야도 볼락낚시 2023년 12월 30일(토요일) 올해의 마지막 낚시를 백야도로 다녀왔다. 볼락 50마리정도와 도다리 1마리 알을 품고있는 볼락과 너무 작은 것은 방생했으니 60-70마리는 잡았던 날인듯... 더보기
고흥 우미산과 미르마루길 고흥우미산을 넘고, 미르마루길을 걷다 일시 : 2023년12월25일(월요일, 성탄절) 지기 : 동네 아름아름 우보 산행지기 5명 산행이라는 이름으로 콧바람 쏘이러 가는 여행같은 산행 10:00분에 시작한 산행은 해도 해도 천천히 걸어서 오후 4시가 지나서야 산행겸 둘레길 걷기가 마무리 됨 산행코스는 영남 용바위주차장에서 출발 용암전망대 우암전망대는 패스 우미산 정상(447m)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미르마루길 용바위주차장 도상거리 :7.0km정도... 왠만해서는 산꾼들이 찾지 않을것 같은 동네 뒷산 고흥 우주발사전망대가 세워지면서 우미산 등로와 미르마루길 그리고 미루마루길옆으로 짚라인을 설치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싶었을텐데... 우미산은 마땅한 볼거리와 품위는 떨어져서 찾는 사람은 거의 없어진듯 싶고 짚라.. 더보기
구봉산, 여수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여수시내 한 복판에 자리잡은 구봉산 원계획은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그 서른세번째 산행으로 광주 무등산의 눈꽃산행을 계획했었는데 늘 혼자 떠난다는 것은 게으름에 발목 잡힐 가능성이 큰 모양으로 이날도 잠깐의 게으름에 눌러앉았고 옆지기와 동네 뒷산인 여수 구봉산과 구봉산 둘레길을 빠르게 한바퀴 돌았다. 2023년12월24일날에 구봉산 정상에서 보이는 여수시와 돌산도 그리고 멀리 뒷쪽으로는 남해도의 금산 그리고 설흘산과 응봉산 구봉산 정상에서 왼쪽부터 호랑산과 영취산 그리고 봉화산 오른쪽 끝으로는 구봉산과 맞물려있는 장군산 정 가운데 갈색빛을 띠고 있는 산은 호암산 여수 구봉산(388m) 정상석 더보기
여수 소호동 드론쇼 여수 소호동 드론쇼의 실패한 사진들 2023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날 저녁에 소호동 동동다리에서 길지 않은 짧은 시간동안 드론을 이용한 색다른 밤 풍경이 만들어졌다. 간만에 야경사진을 담아본답시고, 방구석 깊은곳에 쳐박혀 있는 DSLR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았다. 집앞이라서 너무 여유만만하게 나갔던 덕택이 첫째로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없었고 둘째로는 굳이 길고 긴 장타임의 촬영이 필요치 않았는데 너무 장타임 노출을 했던 탓에 그림과 글씨가 흘러내리는듯한 웃기는 사진으로 변했다. 더보기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시 : 2023년 12월 17일 산꾼들의 수다여행 일요산행팀의 치악산 산행 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부차적으로 다녀옴 관람코스: 주차장 - 데크로드(578계단) - 소금산출렁다리 - 하늘정원 - 데크산책로- 소금산 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야자수매트 하산길 - 주차장에서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돌아, 원점까지 돌아오면 총 6km, 약 2시간이 걸린다. - 입장료는 9,000원(현지인 5,000원) 간현관광지는 원주시 지정면(地正面) 간현리(艮峴里), 삼산천(三山川)과 섬강(蟾江)이 만나는 곳에 있다. 소금산(小金山)과 간현봉, 그리고 그 사이를 휘돌아 흐르는 삼산천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원주 소금산그랜드 밸리는 데크로드, 하늘정원 , 캠핑장 , 출렁다.. 더보기
원주 치악산. 100대명산 그 서른두번째산행 치악산의 겨울눈꽃과 칼바람에 치를떨고 내려오다. 산행코스 : 부곡탐방지원센터 - 큰무레골 - 천사봉 - 비로봉 - 사다리병창길- 세렴안전센터 - 신흥동주차장- 대형주차장 산행일시 : 2023년 12월17일 산행지기 : 산꾼들의 수다여행 "일요산행팀" 특징적 산행메모 - 100대명산을 시작하고서 서른 두번째 산행 - 이곳 치악산은 25년전에 사다리병창 코스로 원점회귀 했던 기억이 있는 곳 - 산꾼들의 수다여행에 기생했던 산행으로 산수여 일요산행팀에 6번째 참석 - 예보상 영하10도, 치악산 능선이나 비로봉 정상에서는 영하 20도 이상 내려갔을 날씨 - 해도 해도 춥고 손이 시려서 잠시도 멈출수 없었고, 사진만을 찍는것이 유일한 휴식시간 - 이날도 손 발 시린 바람찬 눈길을 지 혼자만의 쉼없는 지난한 걸음을..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갯바위 백야도 낚시 12월09일 토요일 / 12월10일 일요일 이틀연속 갯바위 낚시 백야도에서의 방파재 낚시는 낚시꾼들의 문전성시로 감히 한자리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천상 위험하고 까칠한 발품을 팔아야지만 한적한 빈틈의 갯바위를 선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전갱이 5마리와 폴락, 그리고 전어 1마리, / 일요일에는 뽈락만 30여마리, 그 중 알을 품고있거나 너무 어린 잔챙이는 방생 큼짐막한 쏨뱅이나 우럭이라도 잡혔으면 싶었는데...여타한 반응이 없다. 한동안 원투만 열심히 던졌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원투보다는 찌낚시에 열중이다. 아들은 루어나 메탈 왼쪽 하화도, 오른쪽은 상화도, 가운데 노을쪽은 고흥 팔영산 방향 왼쪽 하화도, 가운데 상화도와 고흥 팔영산, 오른쪽은 백야도 백호산 백야도 백호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