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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간현관광지(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시 : 2023년 12월 17일 산꾼들의 수다여행 일요산행팀의 치악산 산행 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부차적으로 다녀옴 관람코스: 주차장 - 데크로드(578계단) - 소금산출렁다리 - 하늘정원 - 데크산책로- 소금산 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야자수매트 하산길 - 주차장에서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돌아, 원점까지 돌아오면 총 6km, 약 2시간이 걸린다. - 입장료는 9,000원(현지인 5,000원) 간현관광지는 원주시 지정면(地正面) 간현리(艮峴里), 삼산천(三山川)과 섬강(蟾江)이 만나는 곳에 있다. 소금산(小金山)과 간현봉, 그리고 그 사이를 휘돌아 흐르는 삼산천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 원주 소금산그랜드 밸리는 데크로드, 하늘정원 , 캠핑장 , 출렁다.. 더보기
원주 치악산. 100대명산 그 서른두번째산행 치악산의 겨울눈꽃과 칼바람에 치를떨고 내려오다. 산행코스 : 부곡탐방지원센터 - 큰무레골 - 천사봉 - 비로봉 - 사다리병창길- 세렴안전센터 - 신흥동주차장- 대형주차장 산행일시 : 2023년 12월17일 산행지기 : 산꾼들의 수다여행 "일요산행팀" 특징적 산행메모 - 100대명산을 시작하고서 서른 두번째 산행 - 이곳 치악산은 25년전에 사다리병창 코스로 원점회귀 했던 기억이 있는 곳 - 산꾼들의 수다여행에 기생했던 산행으로 산수여 일요산행팀에 6번째 참석 - 예보상 영하10도, 치악산 능선이나 비로봉 정상에서는 영하 20도 이상 내려갔을 날씨 - 해도 해도 춥고 손이 시려서 잠시도 멈출수 없었고, 사진만을 찍는것이 유일한 휴식시간 - 이날도 손 발 시린 바람찬 눈길을 지 혼자만의 쉼없는 지난한 걸음을..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갯바위 백야도 낚시 12월09일 토요일 / 12월10일 일요일 이틀연속 갯바위 낚시 백야도에서의 방파재 낚시는 낚시꾼들의 문전성시로 감히 한자리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천상 위험하고 까칠한 발품을 팔아야지만 한적한 빈틈의 갯바위를 선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전갱이 5마리와 폴락, 그리고 전어 1마리, / 일요일에는 뽈락만 30여마리, 그 중 알을 품고있거나 너무 어린 잔챙이는 방생 큼짐막한 쏨뱅이나 우럭이라도 잡혔으면 싶었는데...여타한 반응이 없다. 한동안 원투만 열심히 던졌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원투보다는 찌낚시에 열중이다. 아들은 루어나 메탈 왼쪽 하화도, 오른쪽은 상화도, 가운데 노을쪽은 고흥 팔영산 방향 왼쪽 하화도, 가운데 상화도와 고흥 팔영산, 오른쪽은 백야도 백호산 백야도 백호산 더보기
운동삼아 돌아보는 마실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망마산 23년 12월03일 일요일 평소에 올라가지 않는 여천 선소 뒷산인 망마산 망마산 정상 팔각정에서 소호동 안심산으로 떨어지는 일몰 풍경 12월04일 월요일 소호동에서 웅천을 지나 이순신 공원까지 저녁 운동길 돌아오는 길에 선소대교 반영을 담았다. 핸드폰 갤럭시23+로... 더보기
점심시간에 올라보는 여수 무선산 점심시간에 올라보는 여수 무선산 그 무선산의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들만을 모아 보았다. 매일 매일의 색다른 풍경들을,,, 윗쪽 사진은 정상에서 팔영산쪽 방향 가장 뒷쪽 희미한 능선이 팔영산이다 정상에서 시내방향 왼쪽끝으로 안심산과 가운데 11시방향으로는 구봉산과 장군산 가운데 바다 끝으로는 돌산 무선 제일교회 방향으로 오르던중 정상 턱밑 조망바위에서...12월12일 점심시간에.. 왼쪽끝으로 안심산 11시방향에 구봉산 구름아래 오른쪽은 호랑산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여수백야도 갯바위 아들과 떠나는 백야도 갯바위 낚시 2023년 12월03일(일요일 아침) 10:00 -13:30분까지 물때는 13:00 만조 / 바람은 거칠고 추운날 이날의 조과는 놀래미 작은거 1마리와 배도라치 2마리가 전부였고,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이날은 밑밥도 한참을 뿌렸었는데...춥고 바람 거칠 날들에서는 고기들의 움직임도 없는 모양이다. 주변의 낚시꾼이나 선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 누구도 고기를 잡아 올리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날이다. 멀리 개도와 화대도 방향 12월 07일 목요일 다시 찾은 백야도 이번에는 짧은 2시간동안 쏨뱅이 25cm 한마리, 뽈락 20cm 1마리 그리고 고만고만한 뽈락15마리정도를 잡았다. 아들의 첫 찌낚시에서 쏨뱅이 대어를 잡은 날 더보기
강진 화방산 화방사 11월 24일 어머님 기일 평일날에 식구들이 다 모이는것 보다는 주말로 자기들 편한 날을 잡아서 약식으로 산소에 들르기로 했다. 해서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강진 시골집에 다녀왔다. 시골집 가는길에 보이는 화방산과 화방사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광대바우(큰바위얼굴) 이번에는 시골집에 가는김에 며느리바위가 마스코트인 억불산을 가보겠노라 준비를 했드만 이번에도 여전히 보기좋게 실패를 했다. 그 대신으로 아침에 심심풀이 운동삼아서 화방사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2023년 11월 26일 백야도 일요일 오전중 강진 무위사를 다녀온 다음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를 위해 서둘러 여수로 돌아왔다. 이날은 16:30분에서 21:00분까지 주말 일요일인 이날은 백야도 곳곳에 낚시꾼들이 가득하다. 해서 찾아간 곳 마을이름도 선착장 이름도 모르는 곳 이곳 선착장에도 초보낚시꾼이 들어갈만한 곳이 없어서 조금의 발품을 팔아서 불빛없는 갯바위에 자리를 잡았다.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는 어떠한 고기도 잡을 수 없었고 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25cm우럭 한마리와 볼락 25마리 정도 잡았던 모양이다. 물론 잡아서도 귀찮은 장어 2마리가 오늘의 조과 성적이었다. 이곳은 낚시를 위한 갯바위로는 가장 좋아 보이는데 잡히는 고기가 없다. 다음에 겨울이 지나면 이곳을 열심히 공략을 해 봐도 .. 더보기